2009. 1. 22. 13:18

진조선이 그 통치기반이던 정치-종교체제가 약화되면서 번조선과 막조선의 열국들을 다스리지도 제어하지도 못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해체되면서 그 맥은 진조선강역에서 가장 강력했던 북부여로 이어졌고 다시 졸본부여와 고구려로 적통이 이어지게 됩니다.

진조선을 이은 열국중 가장 주류라 할 수 있는 고구려의 강역에 위치한 장묘도시였던 집안에는 수많은 무덤군들이 옛 역사의 자취를 간직한 유적으로 산재해 있습니다.

그 중 대표적인 유적으로 남은 석묘계 무덤들을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.


첫번째로, 차이나,일본등이 장군총이라 부르는 릉을 살펴보고자 합니다.

아래, 사진들은 모두 다른 블로그 운영자께서 공개하신 사진으로 글 말미에 출처는 따로 밝혔으니 저작권은 그 분에게 있으니 상업적으로 사용하시면 안됨을 유념하시고 관심있는 분은 해당 블로그 운영자분에게 문의바랍니다.


가볼 수 없는 이들에게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도록 공개해주신 분에게 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다.


1.집안시 장군총













장군총 실측도




< Reference >

위 장군총 사진이미지의 출처는 아래의 블로그주소의 마법의 성이란 분입니다. 

사진을 공개해주셔 거듭 감사드립니다.(실측도는 제외)

블로그대문의 글로 보아 직업이 관광업이신 분인가 봅니다. [http://www.startour.pe.kr]

엠파스가 문을 닫는다고 하여서 미리 참조로 밝힙니다.

http://blog.empas.com/gate22